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엔터테인먼트, 게임, 사진·동영상 편집, 비즈니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소비자용 모니터 ‘S 시리즈’ 신모델을 29일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은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델 27 모니터(S2725DS)와 F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델 24 모니터(S2425HS) ▲델 27 모니터(S2725HS)로 총 3종이다. 델 S 시리즈 모니터는 일상적인 업무를 위한 높은 생산성과 모던한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소비자용 제품으로 세련된 외관과 탁월한 디스플레이 성능, 오디오 기능을 결합해 최상의 홈 오피스 및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구현한다. 이번에 공개한 ‘델 27 모니터’(S2725DS)는 QHD(2560x1440) 해상도와 350니트의 밝기를 지원하는 27형 제품으로 신규 S 시리즈 모니터 중 가장 밝고 선명한 화면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디스플레이 포트를 탑재했고 100Hz 가변 주사율을 지원해 끊김없이 콘텐츠를 감상하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델 27 모니터와 델 24 모니터는 FHD(1920 x 1080) 해상도와 10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3종은 다양한 사이즈 및 해상도를 제공하는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가 파트너 판매 보상 정책을 강화하고 역량 제고를 위해 새롭게 재편된 '2024 델 테크놀로지스 파트너 프로그램(Dell Technologies Partner Program)'을 7일 발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채널 파트너는 최근 4개 분기동안 전체 순매출의 50%에 기여하는 한편 신규 고객 및 재활성화 고객(reactivated buyers)의 6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비즈니스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스토리지에 대한 파트너 우선 정책(Partner First Strategy for Storage)'이 발표된 이후에 델의 파트너사들은 대부분의 스토리지 영업 건을 직접 수행했다. 델의 '파트너 오브 레코드(PoR)'는 특정 고객사에서 파트너가 독보적인 비즈니스 기여도를 보여줬을 경우에 부여되는데, 스토리지 분야에서 PoR을 획득하게 된 경우도 스토리지 파트너 우선 정책 시행 이후 4배 증가했다. 올해 델 파트너 프로그램에 새롭게 강화됨에 따라 델 에이펙스 인프라 제품군이 스토리지 및 서버 제품군을 위한 파트너 프로그램에 통합된다. 델 에이펙스 포트폴리오 관련 딜에도 기본 판매 보상과 특별 인센티브가 적용될 수
가트너(Gartner)가 2023년 4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이 총 6337만 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다는 예비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8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인 분기별 PC 출하량이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이다. 반면 2023년 연간 총 PC 출하량은 전년 대비 14.8% 감소한 2억4180만 대를 기록했다. 2006년 2억3000만 대 이후 출하량이 2억5000만 대 아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카코 키타가와 가트너 디렉터 애널리스트는 "PC 시장이 상당한 조정 끝에 하락세의 최저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2년간 문제가 됐던 PC 재고가 2023년 4분기에 정상화됐으며, 이는 수요와 공급이 마침내 균형을 이룬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러나 2024년 부품 가격 인상이 예상되며 지정학적 및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상황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상위 6개 공급업체 모두 눈에 띄는 점유율 상승이나 하락 없이 순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고려할 때 가트너는 2024년 PC 시장이 연간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2023년 4분기 상위 6개 공급업체
델 테크놀로지스의 공식 총판사인 다올티에스(다올TS)는 지난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AI 비즈니스 파트너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약 40명의 주요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 다올TS는 델의 최신 GPU 서버인 파워엣지 XE9680과 XE8640을 공개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델의 GPU 서버를 비롯해 혁신과 변화의 최전선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며, 다양하고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다올TS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델의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위한 가속 서버 제품군이자 GPU 탑재에 특화된 XE9680의 비즈니스 중요성과 기능에 대해 집중 설명했다. XE9680은 델 최초의 고성능 GPU 8개 탑재형 모델로, 8개의 엔비디아(NVIDIA) H100 텐서 코어 또는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를 활용해 공랭식 설계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2개와 8개의 엔비디아 GPU를 결합해 AI 워크로드에 최대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근 다올TS와 MOU를 체결한 엔비디아의 퀄리파이드 S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프리미엄 게이밍 PC 브랜드 에일리언웨어(Alienware)의 게이밍 데스크톱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6'과 게이밍 노트북 '에일리언웨어 m18' 업그레이드 제품을 24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6은 최신 인텔 14세대 코어 CPU를 탑재했고, 에일리언웨어 m18은 AMD 어드밴티지 플랫폼을 새롭게 적용해 강력한 게이밍 퍼포먼스 및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6은 최대 인텔 데스크톱용 14세대 코어 i9-14900KF 프로세서와 최대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RTX 4090 그래픽을 탑재해 한층 빠르고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구현했다. 특히 이 제품에 탑재된 인텔 14세대 K시리즈는 BIOS 스위치를 통해 프로세서를 오버클럭해 최대 6.1GHz까지 달성할 수 있으며, 이는 에일리언웨어 제품군 중 최초이자 최고 CPU 주파수를 구현한 것으로 꼽힌다. 이 제품은 지난 8월 에일리언웨어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인 ‘레전드 3.0(Legend 3.0)’을 적용하여 미니멀한 디자인과 유저 편의성을 극대화한 바 있다. 전작 대비 전체 부피와 소음을 모두 낮춰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구
공기역학 방열 기능 개선 ‘레전드 3.0’ 적용 키보드·마우스·헤드셋 등 에일리언웨어 주변기기 3종도 공개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가 프리미엄 게이밍 PC 라인업 ‘에일리언웨어(Alienware)’를 보강한 새 시리즈 오로라 R16과 주변기기 3종을 함께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6은 직전 모델 R15 대비 개선된 공기역학 기술을 담은 것을 가장 큰 특징으로 부각했다. 전면 하단·후면·열교환기 방면 등에 총 4개의 팬을 배치한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또 케이블을 마더보드 후면에 일괄 배치해 효율적 내부 냉각이 가능하도록 했고, 240mm 수냉식 열교환기를 탑재해 R15 대비 전·측면 공기 흐름 효율성을 각각 54.5%, 59.6% 개선했다. 해당 모델에는 13세대 인텔 코어 i7-13700K CPU, 엔비디아 RTX 4070 GPU, DDR5 16GB RAM, 1TB NVMe M.2 PCIe SSD 등이 기본으로 담겼다. RAM은 최대 64GB, SSD는 최대 2TB까지 확장 가능하다. 여기에 에일리언웨어 시그니처 디자인 ‘레전드 3.0’이 적용됐고, 특히 제어 소프트웨어 ‘에일리언웨어 커맨드 6.0’이 에일리언웨어 라인업에서 처음으
과거 워크스테이션(Workstation)은 산업 작업 현장 내 계산기 역할부터 고성능 PC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개념으로 활동했다. 상대적으로 많은 데이터를 다루거나 연산하는 등 특수 목적으로 기업이나 단체 등에서 워크스테이션을 활용했다. 그러다 21세기에 들어 개인용 컴퓨터(PC) 보급률이 증가하고, PC 하드웨어(HW) 성능이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워크스테이션 영역의 진입 장벽은 낮아졌다. 이와 더불어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소프트웨어 및 인프라가 늘어난 것도 워크스테이션의 정의 변화를 부른 이유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에 현재는 워크스테이션과 PC 간 정의 구분은 의미가 축소되고 있다. 워크스테이션은 이제 ‘고사양 PC’ 정도로 정의해도 무방한 수준으로 과거에 비해 생태계가 변화했다. 4차 산업혁명으로부터 촉발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워크스테이션의 입지는 점차 넓어지고 있다. 시장분석기관 IDC에 따르면 2022년 세계 워크스테이션 출하량은 770만 대에 이르러 750만 대를 기록한 전년 기록을 1년 만에 경신했다. 또 2021년 3분기부터 2022년 2분기까지 네 분기 연속 220만 대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하며 워크스테이션 시장의 부흥기를 알렸다고
업무용 모니터 1종 및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 2종 공개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가 업무 및 게이밍 작업 시 활용 가능한 모니터 3종을 출시했다. 델이 발표한 모니터 3종은 ‘델 울트라샤프 38 허브 모니터(U3824DW)’, ‘에일리언웨어 게이밍 모니터(AW2724HF)’, ‘게이밍 모니터(G2724D)’ 등이다. U3824DW는 크리에이티브 및 사무 등 작업용 37.5인치 커브드 모니터로, sRGB 기술과 2000:1 명암비를 담아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한 기기로 평가받는다. 특히 해당 모니터에 적용된 Auto KVM 기능은 PC 두 대의 화면을 하나의 U3824DW로 출력 및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어 함께 출시한 AW2724HF와 G2724D 두 종은 27인치형 게이밍 모니터 제품군이다. AW2724HF는 RGB를 비롯해 360Hz 주사율을 통해 화면 표현 및 응답 속도에서 게이밍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델은 해당 모델에 ‘컴포트뷰 플러스(ComfortView Plus)’ 기술이 탑재돼 장시간 화면 품질 저하 현상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G2724D는 QHD 디스플레이와 VESA DisplayHDR 400 등을 장착해
내년부터 수요 반등...“2027년 출하량 4억 대 넘을 것“ 전망 올해 글로벌 PC·태블릿 시장 출하량에 경고등이 켜졌다. 전년 대비 출하량이 15% 이상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달 26일 시장조사기업 IDC는 올해 전 세계 PC·태블릿 시장이 침체될 것이라 예상했다. IDC에 따르면 올해 두 디바이스 출하량은 2022년 대비 15.2% 감소한 3억 8480만 대로 전망됐다. PC는 2억 5080만 대로 전년 대비 14.1%, 태블릿은 1억 3400만 대로 2022년보다 17.1%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IDC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구매자가 지출을 줄이거나 구매를 미루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지난 몇 달 동안 지표상 좋지 못한 흐름을 보이거나,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수요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IDC는 내년부터 시장 수요가 증가세에 접어들 것이라 예상했다. 내년부터 출하량 증가세가 지속돼 2027년 출하량은 4억 2500만 대를 기록하며, PC·태블릿 시장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귀할 것이라 IDC는 내다봤다. IDC의 2027년 디바이스별 출하량 예측치는 PC가 2억 8920만 대, 태블릿이 1억 3
"클라우드·데이터 보호 업계 경험 토대로 글로벌 파트너 에코시스템 강화에 주력할 것" 컴볼트는 15일 데이터 보호 분야 업계 전문가인 앨런 앳킨슨이 최고 파트너 비즈니스 책임자(Chief Partner Officer, CPO)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향후 앳킨슨 최고 파트너 비즈니스 책임자는 리카르도 디 블라지오 컴볼트 최고 매출 책임자(CRO)에게 직속으로 보고하게 된다. 리카르도 디 블라지오 컴볼트 최고 매출 책임자는 "컴볼트는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업계의 리더로 거듭 자리매김하며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며 "이번에 선임한 앨런 앳킨슨 최고 파트너 책임자의 리더십 하에 컴볼트는 보다 탄탄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규모와 성장 측면에서 압도적인 저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앳킨슨 최고 파트너 비즈니스 책임자는 컴볼트 합류 전, 업계 최초의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기반을 마련하는 작업부터 업계 선도의 WysDM 소프트웨어가 델에 인수되기 전까지 이끌어온 풍부한 클라우드 및 데이터 보호 업계 경험을 토대로 컴볼트의 글로벌 파트너 에코시스템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컴볼트는 앳킨슨 책임자의 리더십을 통해 클라우드 파트너와의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엔비디아가 자사의 파트너사인 델, 후지쯔, 기가바이트, 인스퍼, 레노버, 네트릭스, 슈퍼마이크로가 A100 텐서 코어 GPU를 통해 MLPerf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업계 최고의 결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8개의 워크로드를 모두 실행한 기업은 엔비디아 및 엔비디아의 파트너사뿐이었으며, 제출한 작업물은 전체 제출물의 4분의 3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작년에 보여준 테스트 점수와 대비해 최대 3.5배 이상 더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엔비디아는 가장 많은 성능이 필요한 대규모 작업을 위해 테스트 제출물 중에서 가장 많은 4096개의 GPU을 사용해 리소스를 모았다. 2018년 5월에 설립된 MLPerf 훈련 테스트에 엔비디아는 네 번째로 참여했으며, 가장 강력한 성능을 기록했다. MLPerf는 사용자가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구매를 결정하도록 도와준다. 벤치마크는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추천 시스템, 강화 학습과 같이, 현재 가장 인기있는 AI 워크로드와 시나리오를 측정한다. 또한, 알리바바, 암, 바이두, 구글, 인텔, 엔비디아 등의 수십 개의 선도업계가 지원해 투명하고 객관적인 테스트를 제공한다. 이는 사용자들
[헬로티]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는 오늘 성능과 보안을 대폭 강화한 15세대 ‘델 EMC 파워엣지(Dell EMC PowerEdge)’ 서버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신제품은 17종이다. 3세대 AMD 에픽(EPYC) 프로세서를 탑재한 ‘파워엣지 R6515’는 빅데이터 하둡(Hadoop)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 처리 기능을 최대 60%까지 향상시킨다. 향후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탑재할 ‘파워엣지 R750’은 대규모의 선형 병렬 처리 시 최대 43%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하며, 컴퓨팅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파워엣지 서버는 이전 세대 대비 2배 이상의 처리량을 지원하는 PCIe Gen 4.0과 더불어 서버 당 최대 6개의 가속기를 탑재해 고난이도의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AI에 최적화된 파워엣지 포트폴리오와 자율 운영 인텔리전스가 결합해, 비즈니스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파워엣지 XE8545’ 서버는 ‘AI 및 데이터 분석을 위한 HPC 레디 솔루션’의 핵심 하드웨어
[헬로티]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가 급증하고 있는 비정형 데이터를 위치나 규모, 종류에 상관없이 손쉽게 관리하고, 데이터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델 EMC 파워스케일(Dell EMC PowerScale)’ 스토리지를 출시했다. ‘델 EMC 파워스케일’ 스토리지는 코어(중앙 데이터센터)와 퍼블릭 클라우드 뿐 아니라 수많은 위치에 분산된 엣지(Edge) 환경의 파일 및 오브젝트 데이터들을 통합해 관리할 수 있다. ▲델 EMC 파워스케일 스토리지 운영체제인 ‘델 EMC 원FS’에는 업계를 선도하는 데이터 절감 기술과 함께 S3 오브젝트에 대한 접근 및 앤서블(Ansible)과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지원하는 등 새로운 기능들이 대거 탑재됐다. 함께 제공되는 ‘델 EMC 데이터 IQ’와 ‘델 EMC 클라우드IQ’ 소프트웨어는 타 스토리지 시스템이나 프라이빗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위치한 데이터에 대해 싱글 뷰를 제공하고 시스템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데이터 사일로(silo)를 없애고 분석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다. ‘델 EMC
[헬로티] 델 테크놀로지스는 비즈니스용 노트북 ‘델 래티튜드(Dell Latitude)’, 워크스테이션 ‘델 프리시전(Dell Precision)’, 그리고 비즈니스용 데스크톱 ‘델 옵티플렉스(Dell OptiPlex)’ 등의 신제품을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모든 제품에는 AI 기반의 내장형 소프트웨어인 ‘델 옵티마이저(Dell Optimizer)’가 탑재된다. 이는 디바이스 스스로 사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동작을 학습해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는 데 최적화된 상태로 자동 세팅한다. 비즈니스용 노트북 ‘델 래티튜드’는 디스플레이 4면에 적용된 인티니티엣지(InfinityEdge) 기술로 매우 얇아진 베젤과 더 길어진 배터리 수명, 포트 어레이, 기계 가공 및 브러시 처리된 고급 알루미늄 소재 적용 등이 특징이다. 인텔 10세대 v프로 프로세서를 장착하며, 인텔 와이파이6 탑재로 기존 대비 세 배 더 빠른 와이파이 연결을 지원하는 등 비즈니스를 위한 최상의 성능과 강력한 연결성을 모두 제공한다. 15인치형 비즈니스 노트북과 투인원 모델로 출시되는
[첨단 헬로티]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떠오르는 신기술의 발전에 따른 미래 경제의 모습을 전망한 보고서 ‘퓨처 오브 이코노미’를 발표했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신기술의 부상과 발전이 향후 10년간 우리 경제의 모습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에 대한 전망과 함께, 기업과 조직이 어떻게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번 리포트는 미래의 경제를 변화시킬 주요 신기술로 ▲5G와 6G 통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가상화폐 등 총 5가지 영역을 언급했다. 또 이들 신기술이 향후 10년간 빠르게 성숙되고 확산될 것으로 내다보고 이러한 기술의 혁신이 2030년 미래 경제의 풍경을 급격히 변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하며 그 주요한 변화로 다음의 세가지를 꼽았다. 1) 자율적인 상거래(Autonomous commerce) – 소비자 역할을 수행하는 기계 보고서는 첫번째로 기계가 인간의 명령만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대신해 다른 기계들과 ‘자율적인 상거래’를 수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예를 들면 인공지능이 탑재된 디바이스가 가정에 부족한 재화의